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방법 살펴보기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방법

 

우리나라의 해외 여행 이용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는 저가항공의 영향이 매우 크다.

 

내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드디어 오픈 하며, 필자의 주력 이용 항공사이자 국내 제 1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제2터미널로 옮겨지게 된다.

 

때문에 아시아나 역시 탑승 게이트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대한항공에 모닝캄 회원이 있다면 아시아나는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 등이 존재한다.

 

앞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나에서 적립 된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마일리지 항공권은 한국 출국 및 도착 구간과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또한, 좌석 승급인 이코노미부터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에 따라 마일리지 금액이 차등 사용 가능하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

앞서 공제표에서 표기 된 지역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예로, 마일리지로 뉴욕 이코노미 클래스를 예매 할 경우 공제표 지역 구분인 미주지역에 따라 공제표의 한국-미주, 대양주, 유럽구간의 이코노미 클래스 70,000 마일리지가 필요 한 것이다.

 

따라서 마일리지 사용 전 지역구분과 필요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아시아나 프리미엄 클래스 공제기준

 


아시아나 프리미엄 클래스는 공제기준과 해당 적용노선이 별도로 안내되어 있다.

 

구간별로 기간이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고, OZ236/235 (인천-시카고)노선은 J/CLS로 이용시 비즈니스 스마티움 공제기준이 적용되어 마일리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나 역시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공제액의 변화가 있다.

 


아시아나는 성수기에 평수기 보다 50% 마일리지를 추가 공제한다.

 

하지만,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본인이 탑승하는 경우나 본인 회원 계좌에서 가족 등에게 보너스를 발급하는 경우는 성수기 추가 공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만 2세 미만 유아는 성인 10%의 마일리지만을 공제하며, 2세 이상의 소아일 경우 성인의 75%를 공제한다.

 

만일 국제선을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의 경우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마일리지 항공권 및 차상급 좌석배정은 아시아나 항공이 운항하는 정기편에만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 시에는 좌석 예약이 제한 될 수 있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등은 이용하는 회원이 따로 지불해야 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은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에 비하여 꽤나 복잡한 듯 하다.

 

항공권 발급 지점부터, 기타 세금 및 수수료, 제한사항 등. 개인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탑승을 자주 하는 필자의 경우에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제도는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잘 숙지하여 현명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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