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빨리 깨는 방법 및 술자리 전 효과적 숙취 예방법은?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연말이 될수록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도 술자리 일 것이다.

 

술자리에서 술을 빼자니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마시자니 다음 날이 걱정되는 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술이라는 것이 마실 때는 좋지만 본인의 주량을 넘어 과음을 하게되면, 그 다음날 까지도 고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

 


심한 투통과 울렁이는 속으로 인해 술을 마신 것을 후회하며 다시는 과음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술 빨리 깨는 방법및 술자리 전 숙취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숙취음료 섭취


먼저 효과가 좋다고 하는 것은 바로 숙취해소음료다. 해당 음료들은 편의점 및 슈퍼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종류에는 컨디션, 모닝케어, 여명808등 다양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효과는 얻지 못하였다. 아마 이건 많이 공감할 듯 하다.

 


따뜻한 꿀물


위를 보호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꿀물은 숙취음료 보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이다.

 

대부분 과음 시 큰 문제가 속이 불편한 것인 데, 따뜻한 꿀물은 위를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속이 불편한 이들에겐 추천하는 방법이다.

 


안주 섭취


안주 먹으면 살찐다고 하여 평소 술만 마시는 이들이 있다. 이는 속이 빈 상태에서 술을 마시는 것과 같으며, 알코올 흡수가 더 잘되는 효과를 얻는 격이 된다.

 

술 깨는 방법만큼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기에 술을 많이 마시는 자리에선 안주를 든든하게 먹도록 하자.

 


물 많이 섭취하기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신다면 물을 마시는 것을 권유한다. 물은 인체 내에 알코올을 분해 하는 데 매우 좋다.

 

또한 섭취한 알코올이 몸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기도 하기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술 깨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하다.


 

해장국 섭취


해장국이라 하면 북어국, 콩나물국 등을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콩나물 국의 콩나물에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해장국으로 콩나물 국을 추천한다.

 


초콜렛 섭취

 


초콜렛의 당분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줄여주는 효과와 동시에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여 속쓰림을 방지해준다.

 

미온수로 샤워하기

미온수로 샤워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알코올 해독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이나 장시간의 샤워는 땀이 나면서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하기 바란다.

 

과일 섭취하기


비타민C는 알코올 해독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숙취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으며, 과일을 섭취할 수 없다면 과일주스의 섭취도 괜찮다.

 

과일 말고 채소도 역시 도움이 되는 데, 채소 중 필자는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강력히 추천한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아주 많이 함류 된 채소로, 술을 마시기 전 토마토 주스나 토마토를 먹으면 다음날 숙취에 도움이 된다.

 

속이 안좋아도 밥은 꼭 먹기


술은 포도당 합성을 방해하여 혈당을 낮춘다.

 

속이 안 좋아 끼니를 거르는 이들이 많은 데, 끼니를 거르면 혈당이 떨어지며 어지러움과 피로함을 더욱 느끼게 된다.

 

술을 마신 후 허기짐을 느낀다면 무조건 밥을 먹어 포도당을 포충해야 한다.

 


마지막은 필자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인 술자리 전 예방법이다.

 


바로, 슈크림 빵이나 생크림 혹은 우유 등을 술자리 참석 전에 섭취하여 위벽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는 확실히 다음날 도움이 된다.

 

하지만, 위의 방법들 역시 본인의 주량보다 과다한 과음을 하게 될 경우 무용지물이며 고생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음주를 가장 추천한다.

 

추천 콘텐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